‘리얼’ 전 감독 “노출 의무 오디션?…난 공식 해명 자격 없어” 작성일 03-3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NW1Pnb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a53da497e6329345e778a4ee0e07b55775152efd7bd43698d3a6b29d8d544" dmcf-pid="tTjYtQLK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ilgansports/20250330073601273ryxq.jpg" data-org-width="800" dmcf-mid="5ozijG0C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ilgansports/20250330073601273ryx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23da4aa0d79d9b692d0abafee1f2207acf9457817be44cc4b90059ec98da8b8" dmcf-pid="FyAGFxo9Ix" dmcf-ptype="general"> <br>영화 ‘리얼’에서 하차한 이정섭 감독이 배우 캐스팅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br> <br>이 감독은 지난 29일 엑스에서 한 누리꾼이 과거 ‘리얼’ 공개 오디션 공고를 두고 해명을 요구하자 “저는 ‘감독’ 크레디트가 없어서 공식 해명 자격이 없다”면서 “제작진이 이 오디션의 초기 과정에는 저는 현장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 공정함을 위해 저는 그 선발 현장에서 제외되었다. 제작진에서 뽑은 최종 8인 정도의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고 제가 그중 1인을 직접 뽑았는데 그렇게 당시 신인 한지은 배우가 합격되어 주역으로 저와는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br> <br>당시 ‘리얼’은 이정섭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았으나 촬영 후반부 배우 김수현의 사촌형으로 알려진 이사랑(이로베)으로 교체되는 내홍을 겪었다. 그러나 누리꾼이 문제 제기한 해당 오디션 공고에는 감독 교체 전인 이정섭 감독의 이름이 기재돼 있어, 이정섭 감독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 이 공고는 ‘리얼’의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을 뽑는 것으로, ‘노출 연기(수위 높음)가 불가능한 분들은 여주인공역으로 지원하실 수 없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br> <br>최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그가 출연한 ‘리얼’에 대한 의혹으로 번졌다.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배우 고(故) 설리가 촬영 당시 베드신, 노출신 등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이와 관련해 제작진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185주 1위 03-30 다음 센 언니 4대천왕…신지 주먹부터, 심은진 불의엔 폭발, 백지영 “군기 안 잡아!”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