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친부 이해영에 "나 아직 안 죽었어" [전일야화] 작성일 03-3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cVMHfe71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96dea70e3e95cf9680f197d28cf35ce85477fb5e85ab8987259718279cef2" dmcf-pid="1kfRX4dz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0109wvsj.jpg" data-org-width="1133" dmcf-mid="HOITROWA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0109wv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8d76b0b4bb8e20df59e4d94e8f2fb4a5e953d61e45a08490caf0db51b4d70d" dmcf-pid="tE4eZ8JqH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자신의 친부가 이해영임을 알게됐다. </p> <p contents-hash="633aa728148cc5b1d6ea74a5b32566c8885282c837cf124fc02b4d74f648ab70" dmcf-pid="FD8d56iBYN"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는 친아들 서동주(박형식 분)에게 허일도(이해영)가 총을 겨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364e729df0e5e9fca19a1affb809ae3e65dbc7f5746f078798276417a8606799" dmcf-pid="3CeaUdj4ta"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허일도를 찾아가 과거 교통사고 관련 신문 기사가 담긴 서류 봉투를 내밀었다. </p> <p contents-hash="567cf3e722383572d044379962c702a2ef9f07b7bf90c8d6f67e4726e2ab2843" dmcf-pid="0hdNuJA81g"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기사에 나와 있는 여모 씨는 여순호 씨. 허모 씨는 허일도 대표님. 그런데 그 여모 씨 옆에 동승녀는 누굽니까?"라고 물었고, 허일도는 "추경원"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abf5befe7ffc321cb5e1998503ad1a57cf75c577a6ed6812548e81eff373726" dmcf-pid="plJj7ic61o" dmcf-ptype="general">허일도는 서류를 가리키며 여은남(홍화연)에게 해당 기사를 보여주고, 자신이 여순호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달하라고 요구했다. 안 그래도 그럴 생각이었나는 서동주는 "은남이에게 고통스러운 진실을 전하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습니까?"라고 본론을 꺼냈다.</p> <p contents-hash="e5561d1a1b398ea0df66010c054f515d8e685a9b5e5e348227b92323b1c7ae95" dmcf-pid="USiAznkPHL" dmcf-ptype="general">이에 허일도는 "고통스러운 진실? 자네가 찾은 저 신문 기사가 진실이야. 나도 겨우 살아나서 여러 번 수술받고 오랫동안 병원 신세 졌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55dfa716115dc1fd9ffa598da9ff748a28d4028612d60263556a9a55b78b456" dmcf-pid="uvncqLEQYn"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그 사고의 생존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던데요"라고 받아쳤고, 허일도는 격앙된 목소리로 "그 사고의 생존자가 바로 나야!"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a7a18333abf94e7a897a8334a70f1509d6b184e062ae083acbc34403339539b9" dmcf-pid="7TLkBoDxXi" dmcf-ptype="general">이어 허일도가 "여순호, 경원이, 경원이 아이. 다 죽고 나 혼자 살아남았어”라고 주장하자, 서동주는 최면 속 허일도가 했던 행동처럼 휴지를 꺼내 입에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de1045a7e8a1515537c786d63a7dbec0f8abe6dcd7e9ff3a8d98e8e83aa316" dmcf-pid="zyoEbgw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1610glng.jpg" data-org-width="928" dmcf-mid="X5ITROWA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1610gl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5f109f3295ac7c38e1e672b9d0e3813ad2a846aa843beb3b5f2c739256a477" dmcf-pid="qWgDKarR5d" dmcf-ptype="general">그는 마치 후진하는 듯한 동작을 취하다가 이내 허일도를 향해 달려갔고, "이래도 기억이 안 나세요? 허 대표님이 안전벨트 고쳐 매고 저 주유소 휴지를 마우스피스처럼 입에 잔뜩 처넣고 저 뒤로 차를 후진시킨 다음에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앞 차를 밀어버렸잖아요”고 추궁했다.</p> <p contents-hash="36af0bd54fb744691fe021b86e292f48e3181fcd03ed1be5837b2e2768492965" dmcf-pid="BYaw9NmeGe" dmcf-ptype="general">허일도가 발뺌하자 서동주는 "쾅! 차가 부딪히기 전에 아저씨랑 나랑 이렇게 눈이 마주쳤잖아요.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나는"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5f047f37696f7f4242dfdd178ad1b15bf70f27c075247d1edba19f9affe4da3f" dmcf-pid="bGNr2jsd1R" dmcf-ptype="general">허일도가 누구냐고 묻자 서동주는 "성현이요. 그 뒷좌석에 앉아 있던 아이"라고 정체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b2e03ba00becd5bf2f460f97bb34654ab2366461fcc3677368bce4e1fec00" dmcf-pid="KHjmVAOJ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3125cbel.jpg" data-org-width="1042" dmcf-mid="ZfgDKarR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xportsnews/20250330072013125cbe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f59933863ae2f3887e7c19b155167b0037d12e2024b36c0aa97dc04f072954" dmcf-pid="9w6J1Pnbtx"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염장선이 감청당한 자료와 녹취를 확보하면서 여순호 사고를 막은 인물이 차강천(우현)이 아닌 염장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더 나아가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허일도의 친자식이라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발견했다.</p> <p contents-hash="9f4173088e08af02017ac9b573e32c50a649618c629da40c6bbbe636d7a64ecf" dmcf-pid="2rPitQLKXQ" dmcf-ptype="general">당시 허일도는 추경원의 출산을 반대하며 서동주가 자신의 아들인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서동주가 이 사실을 알게 된 바로 그 순간, 허일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p> <p contents-hash="66daa8132b5eacf862065d4f7cdc4e3224ab115ef70ab2d6adff232a5fd2a71c" dmcf-pid="VmQnFxo9GP" dmcf-ptype="general">허일도는 "오늘 약속 잊지 않았지?"라는 말로 서동주를 약속 장소로 유인했다. 염장선은 허일도에게 "정조준하세요"라고 지시했다. 허일도는 망설임 없이 총을 겨누었고, 서동주는 그대로 쓰러졌다.</p> <p contents-hash="58bf905209ff6474cf543128cf81556ceb856a7329680181a0faa11dac64d548" dmcf-pid="fsxL3Mg2X6"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본 염장선은 허일도에게 전화를 걸어 "총 쏘지 마요, 서동주가 후배님 아들이래요"라고 뒤늦게 알렸다. 서동주는 "뭐해요? 나 아직 안 죽었어. 빨리 더 쏴요, 아버지"라며 허일도를 도발했다.</p> <p contents-hash="5601a56470c6a1acb797771e3f137e49a38589f6085034fdeda913c5a61f1ba4" dmcf-pid="4OMo0RaV18"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56beb7e03aeef1ef627b8d800565a576b93d0cd643dfa807d5df2ad0e12d601" dmcf-pid="8IRgpeNf54"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 출생 최수호, GD댄스·국악 필살기→'불후' 우승까지 03-30 다음 박해미 子 황성재, 순금 목걸이 선물→조갑경♥홍서범, 딸 통금 어기자 분노('다 컸는데')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